안녕하세요 효그니에요 >< 오늘은 예전에 갔었던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를 했던 추억을 되살려서 포스팅 해봐요 ^^
우선 신주쿠역 바로 옆에 있는 요요기역에 갔어요.
이 장면이 나오는 역이죠 하하...
도착과 동시에 뭔가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뭔가 뭉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 뒤 시간을 오래 지체할 수 없어서 바로!
스가신사로 이동했지요 ㅎㅎ...
이곳은 너무 유명하죠!
이 포스터씬에서 나오는 계단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래서 저도 감성샷좀 찍었죠 ㅎㅎ.. 마침 한국인분들이 많이 계시길레 ㅎㅎ... 염치불구하고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ㅠㅠ..
키미노... 나마에와!를 외치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 다음 시나노마치역으로 돌아가는데 골목길이 있길래 바로 들어갔지요 ㅎㅎ...
오.... 뭔가 풍경이 아름다워요...
작은 절이 보이네요.. 이 당시 시간대로는 곧 구정이였는데 떡국이 먹고싶더라구요... (국뽕한사발 들이키십쇼 여러분!!!)
그러다보니 또 너의 이름은 컷신에 등장하는 골목길에 도착했지 모에요~
넘나 좋아요~ 그리고 또 골목길들을 하염없이 걷다보니... 어둑어둑 해졌고..
자판기를 보니 애니메이션 등에서 자주나와서 익숙한 캔팥죽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뽑아마셔 Flex해버렸죠...
익숙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가는길에 돈키호테 가부키쵸에 들려서
커-비 배쓰밤을 사와서
호텔 욕조에 물을 받아서
Fire In The Hall!!!
을 하니 커비가 나왔어요 ㅎ.. (?)
그리고 바카스색(?) 물이 완성되고 저기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잠들었지 모에요~
다음은 시부야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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